정인서,'시사회 제가 먼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1.23 19: 50

23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남쪽으로 튀어'(감독 임순례) VIP 시사회에서 아역배우 정인서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쪽으로 튀어'는 '도둑들'로 대한민국 최고 흥행영화 기록을 세운 국민 배우 김윤석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뜨거운 감동과 눈물을 선사한 임순례 감독의 만남으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
여기에 이 영화는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오는 오연수, 충무로 최고의 대세 배우 김성균, 차세대 여배우 한예리, '도가니'에서 열연을 펼친 소년 백승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남쪽으로 튀어'는 일본 유명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운동권 출신의 아빠와 그런 아빠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비로소 소통하고 성장하게 되는 사춘기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오는 2월 7일 개봉예정.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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