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나르샤, 민낯여신들의 만남 ‘러블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24 11: 04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깜찍한 민낯을 자랑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모이면 재밌긴해잉? 다음엔 다들 화장하고 만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과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는 구하라, 나르샤, 배윤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구하라는 도자기피부와 함께 귀여운 브이자 손동작으로 막내다운 깜찍함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민낯인데도 빛이 나네”, “민낯인데 모자도 안 쓰고 올림머리로 나타난 구하라”, “만나면 무슨 이야기할까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ewolong@osen.co.kr
배윤정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