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코치,'지훈아, 좀 더 힘있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1.28 21: 15

28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 2013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송진우 투수 코치가 조지훈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이번 오키나와 전지훈련에는 김응룡 감독과 13명의 코칭스태프, 47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훈련을 실시한다.
한화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2013시즌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투수 대나 이브랜드는 22일에 합류했으며, 지난해 선발 투수로 활약했던 데니 바티스타는 내달 8일에 합류한다.

한편 한화는 이번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7명의 선수들이 입단 첫 해부터 스프링캠프에 합류시켰다. 투수들 중에서는 유창식, 김혁민, 바티스타, 이브랜드 등 4명만이 선발로 정해졌고, 나머지 보직은 전지훈련과 시범경기를 통해 결정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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