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유행의 발견' 두 번째 게스트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1.30 14: 42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유행의 발견’에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행의 발견’은 최신 유행을 출연진들이 직접 체험하여 그 소감을 시청자에게 전하는 체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난 1회 방송에서는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앵거매니지먼트’를 체험한 바 있다.
내달 1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수영이 출연, ‘나홀로 라운징’ 체험에 나선다. ‘나홀로 라운징’은 혼자 사는 이들을 위해 고안된 나만의 공간을 뜻하는 단어다.

최근 진행된 사전녹화에서 ‘유행의 발견’ MC 신현준, 김민종, 이수근, 황광희, 구은애, 그리고 수영은 1인 노래방, 1인 헤어숍, 1인 여행, 그리고 1인 가구를 위한 헬프서비스 체험 등에 나섰다.
한편, ‘유행의 발견’은 지난 1회 방송이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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