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봄의 요정으로 변신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3.01.31 10: 59

제이에스티나가 손연재와 촬영한 컬러풀한 스프링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제이에스티나의 화보는 올해 20살이 되는 손연재와 함께 상큼한 대학교 새내기의 스타일링을 담았다. 3월 입학 시즌과 맞물려 개강하는 학생들에게 ‘새내기 스타일이란 이런 것’이라는 정석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듯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번 화보에서는 화사하고 러블리 한 제이에스티나의 스프링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화보 속 손연재는 풋풋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스터드 형태의 꼴로레 티아라 이어링과 꼴로레 티아라 헤어밴드를 원피스와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더블 스트랩 시계는 레더 소재에 톡톡 튀는 오렌지로 컬러링 되어 또 다른 컬러의 스트랩 브레이슬렛과 레이어링 해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매치함으로써 20대의 시크 룩을 보여주었다.

이번 스프링 화보를 함께 작업한 포토그래퍼 오중석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손연재의 20살 감성과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발랄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가 어느 때보다 밝고 유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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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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