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보이밴드 "미쓰에이-2NE1 좋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05 16: 12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팩터' 출신의 인기 보이밴드 유니온제이(Union J)가 미쓰에이와 2NE1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유니온제이의 멤버 JJ Hamblett은 최근 틴나우라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투어 때 함께 하고 싶은 가수로 미쓰에이와 2NE1을 꼽았다. 또 다른 멤버 George Shelley도 이 두 그룹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4인조 그룹인 유니온제이는 '엑스팩터'에서 잘생긴 외모로 다수의 소녀팬을 확보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NE1은 이미 여러차례 해외 공연을 펼치고 외신의 조명을 받으며 외국 스타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은 상태다. 아시아 활동에 매진해온 미쓰에이도 점차 영역을 넓혀가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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