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머리 풀어헤치니 분위기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07 09: 28

걸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봄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소희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소희 얼굴이 점점 봄의 컬러로 물들어 간다'는 콘셉트 아래 소희는 베이지, 오렌지, 핫 핑크 등을 그만의 색깔로 재해석했으며 몽환적이면서도 동화 속 요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차분하고 조용한 그만의 감성으로 한 컷 한 컷의 표정과 눈빛 변화에 신경 쓰며 색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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