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13년도 캐치 프레이즈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2.14 15: 17

‘GRAND GREEN! GREAT JEONBUK!!’(위대한 녹색, 위대한 전북).
올 시즌 K리그 클래식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노리는 전북 현대(단장 이철근)가‘GRAND GREEN! GREAT JEONBUK!!’(위대한 녹색, 위대한 전북)를 2013시즌 캐치 프레이즈로 선정했다.
이번 캐치 프레이즈는 새로운 엠블럼과 캐릭터를 발표하며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전북의 의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세계를 향해 전진하는 명문 구단의 자부심과 2013시즌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겠다는 팬들의 염원을 담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 캐치 프레이즈는 총 300여편이 접수되었고, 오랜 심사를 거쳐 팀과 팬들의 의지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이철근 단장은 “전북을 대표하고,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하는 구단의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캐치 프레이즈처럼 팬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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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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