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4인4색 솔로화보로 패션지 장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16 10: 15

그룹 2NE1이 4인4색 매력으로 4개의 패션잡지를 장식했다.
2NE1 멤버 산다라박, 박봄, 씨엘, 공민지는 각각 패션잡지 엘르, 얼루어, 바자,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솔로화보를 촬영했다.
멤버들이 패션잡지에서 솔로화보를 촬영한 적은 있지만 4명이 동시에 각기 다른 패션화보를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 그룹이면서도 개성이 묻어나는 매력과 스타일로 사랑 받아 온 2NE1이기에 가능한 프로젝트다.

우선 산다라박은 엘르에서 순수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봄은 얼루어에서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봄 콘셉트의 뷰티화보를 촬영했으며, 씨엘은 바자에서 과감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공민지는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2NE1은 올해 상반기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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