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민-엠버, '할렘 쉐이크' 패러디 동참 '무아지경'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20 17: 53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할렘 쉐이크' 패러디에 K팝스타들도 동참했다.
2AM의 조권, 미쓰에이의 민, 에프엑스의 엠버는 지난 19일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할렘 쉐이크' 패러디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튜디오 안에서 각자 할일을 하고 있던 이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갑자기 막춤 삼매경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할렘 쉐이크'는 현재 유튜브에서 '강남스타일'을 잇는 대박 영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로 조용한 일상이 진행되던 도중, 한명이 춤을 추면 모두가 따라서 막춤에 빠져드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전세계적으로 수천건의 패러디 영상물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평소 절친한 사이인 조권, 민, 엠버도 이에 동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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