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베이글 몸매 또 과시..부럽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2.21 09: 10

걸그룹 씨크릿의 전효성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속옷 브랜드의 봄 화보를 통해 베이글 몸매를 과시했다.
전효성은 최근 '20대의 풋풋한 첫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사랑 고백을 받고 설레는 소녀의 모습을 다양한 이너웨어 스타일로 담아냈다. 특히 그는 특유의 눈웃음과 귀여운 외모에 대비되는 반전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기도 했다.
이날 전효성은 풍부한 표정 연기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콘셉트를 완벽하게 이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해당 속옷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는 사랑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전효성과 함께 표현하고자 했다. 전효성이 착용한 이번 신제품은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에 우수한 피팅감은 물론, 봉제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겉옷 맵시까지 잡아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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