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크리티카', 26일 공개 시범서비스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2.26 18: 41

초액션 RPG가 시작했다. 한게임의 신작 '크리니카'가 액션 게임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NHN 한게임은 26일 초액션 RPG '크리티카'의 OBT(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오픈을 기념해 PC방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이 4년에 걸쳐 개발한 '크리티카'는 2011년 최초 공개되어 작년 두 번의 CBT(비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작품이다.

특히 OBT에 앞서 3일간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Final Test)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에 30만명이 몰리고 15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되었으며, 실시간급상승검색어 2위에 오를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왔다.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의 김영국 개발이사는 “'크리티카'는 ‘올엠’의 이름을 걸고 10년 액션 게임 개발 노하우를 모두 담아 만든 게임”이라며 “액션 게임의 기본 재미를 비롯해 액션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고, 이제부터 유저들이 원하는 액션을 함께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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