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 새멤버, 아역+모델 출신...16세 '최연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26 18: 55

그룹 디유닛에 새로 합류할 예정인 새멤버가 모델과 아역 출신의 16세라고 밝혀져 궁금증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디유닛의 소속사 디비지니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디유닛 새 멤버가 모델과 아역 배우 출신이다.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올해 16세가 돼 현 가요계 최연소라는 기록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디비지니스 측 관계자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디유닛 새 멤버는 가려진 얼굴임에도 날렵한 브이라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멤버는 디유닛의 새 앨범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지코의 강력한 추천으로 그룹에 합류하게 돼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앞서 소속사 디비지니스 측은 지난 19일 "3월 새멤버를 추가해 4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다"라며 "디유닛은 기획 단계부터 팀멤버가 앨범별로 수시로 바뀌는 콘셉트를 채택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디유닛은 다음달 4일 총 22곡이 담긴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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