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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스마트폰 대세, 충전 케이블로부터 자유를 얻다




[OSEN=최은주 기자] 어느덧 대화면에 고사양은 스마트폰이 갖춰야 할 기본 스펙이 돼버리고, 제조사들은 부가적인 기능 개발로 제품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 중 하나가 바로 무선충전 지원이다.

26일 아이리버와 LG전자는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아이리버 액세서리 브랜드 블랭크의 무선충전기는 패드형태로, 기기의 케이블 연결 없이 패드 위에 올려놓으면 접촉에 의해 배터리가 충전되는 방식이다.

이는 자기유도 방식으로, 패드의 코일 주변에 자기장을 만들어 휴대폰에 전류를 흘려 배터리를 충전한다. 세계무선전력협회(WPC, Wireless Power Consortium)는 무선 충전 표준 ‘치(Qi)’인증을 부여해 규격을 정하고 있다.  블랭크 무선충전 패드는 ‘치’를 취득했으며 폴리머시트 소재를 사용으로 충전 중 발생하는 전자파를 차단해유럽 친환경 RoHS 인증 기준도 충족시켰다.

그리고 이 제품은 본체가 원형으로 고안돼 거치 방향에 관계 없이 스마트폰을 놓고 충전할 수 있고, 3개의 고휘도 LED적용으로 충전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LG전자는 무선충전에 최소형까지 무기로 내세웠다.
 



제품명 ‘WCP-300’은 지름이 6.98cm로 세계 최소형 무선충전기로 이 또한 원형의 디자인을 채택했다. 

자기유도 방식을 채택한 ‘WCP-300’도 세계무선전력협회(WPC; Wireless Power Consortium)의 무선 충전 표준 ‘치(Qi)’인증을 받아 규격에 따라 제작된 스마트폰은 모두 충전 할 수 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뷰2’ ‘옵티머스 LTE 2’에서 이미 무선충전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넥서스4’와 북미 시장용 ‘스펙트럼2’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18일 출시한 ‘옵티머스 G프로’도 기본으로 채택했다. 무선충전 단말기는 제품과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가격은 아직까지 정해진 바가 없다.

이와 함께 3월 14일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의 ‘갤럭시S4’ 또한 무선충전 솔루션을 탑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향후 스마트폰 소비자들은 번거롭게 케이블을 일일이 연결해야 하는 일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f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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