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유승호와 인증샷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03 09: 35

개그우먼 김지민이 배우 유승호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책 ‘시크릿’에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라고 그랬다. 신이 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깨를 맞대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지민과 유승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깜찍한 브이자를 그리며 환히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대박 부럽다. 유승호를 만나다니”, “유승호 못 본 새 더 남자다워 졌군”, “부럽네요.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메인사진을 바꾸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알고보면 나도 연예인빠"라는 글과 함께 유승호의 모습으로 꾸며진 퓨대폰 바탕화면 사진을 공개해 팬임을 인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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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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