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생 미녀 모델, 걸그룹 멤버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05 09: 39

그룹 디유닛의 새 멤버 제이니(JNey)가 전격 공개됐다.
디유닛의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4일 디유닛의 새 멤버이자 막내인 제이니의 얼굴을 공개하고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98년생인 제이니는 지난 2008년 데뷔한 걸그룹 지피베이직 멤버로 활약한 바 있는 실력파 멤버로,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내 마지막 오디션’에도 출연한 바 있다.

또 2006년과 2007년 각종 브랜드 모델 선발 대회에서 본상과 대상 등을 차지, 어린 시절부터 끼와 미모를 인정받아 눈길을 끈다.
제이니는 디유닛의 이번 정규 앨범 2집의 프로듀싱을 맡은 블락비의 지코의 강력한 추천으로 팀에 합류하게 됐다.
이에 제이니는 최근 OSEN에 "디유닛에 합류하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자주했었고 무대 위에서 완벽한 춤실력과 노래를 뽐내는 언니들을 보며 더욱 꿈을 키웠다"며 "디유닛에 합류 제의를 받자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알겠다고 했다. 인생의 최대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할 것이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디유닛은 지난 4일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얼굴보고 얘기해’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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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B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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