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훈,'손보다 발이 더 빨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3.10 13: 52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시범경기 , 3회초 2사 SK 임훈이 2루타를 날리고 2루에 세이프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송승준을 SK는 문승원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힌편 지난 9일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7회말 황재균의 결승 적시타로 2-1 승리를 거둬, 올시즌 롯데 지휘봉을 잡은 김시진 감독이 비록 정규시즌 경기는 아니지만 첫 승리를 기록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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