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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차트, 음원 50%+SNS 30%+투표 20%


음반 점수 제외..반발 예상
[OSEN=이혜린 기자]SBS '인기가요'가 오는 17일 시작하는 신설차트에서 음반 점수와 방송 기여도를 빼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반발도 예상된다.
'인기가요' 제작진은 지난 12일 가요관계자들에게 신설한 차트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음원 50%, SNS 점수 30%, 모바일투표 20%가 집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SNS 점수는 유튜브, 트위터 등에서의 인기를 뜻하는 것이며 모바일 투표는 사실상 팬들의 투표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음반 점수는 음반을 찍어낸 숫자가 아닌 실제 판매된 양을 집계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제외됐다. 가요계 음반 활성화를 위해 음반에 비중을 두고 있는 KBS '뮤직뱅크' 차트와 가장 다른 지점이다.
음반에 강한 보이그룹들은 오히려 불리한 셈. 일각에서는 음반을 제외한 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방송 횟수 비율이 없어진 것에 대해서는 가요계가 환영하고 있는 분위기다. 보통 이 방송 횟수는 순위에 영향을 미치므로 예능국과의 관계 유지를 위해, 해당 방송국의 예능 프로그램 등에 '억지 출연'하는 빌미가 되곤 했기 때문이다.
'인기가요' 제작진과 만난 한 관계자는 "방송 기여도가 없는 건 가요계가 그동안 쭉 바라왔던 일이다. 다만 SNS 등 신경써야 할 부분도 많이 늘기도 했다. 모바일 투표나 SNS 집계 등에서 공정성을 확보하는 게 관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4월부터 차트를 신설하는 MBC '쇼!음악중심'은 각 팀의 동영상 조회수, 음원 및 음반 판매 점수, 방송 출연 점수를 합산해 매주 1위 후보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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