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격돌 앞둔 김연아-아사다 마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3.13 09: 23

김연아가 13일(한국시각)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캐나다 몬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공식훈련에 앞서 아사다 마오의 훈련을 바라보고 있다.
이 경기는 '돌아온 피겨 여제'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23, 일본)의 소치올림픽 맞대결 판도를 점칠 수 있는 메이저 대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연아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복귀 후 꾸준히 다듬어 온 쇼트 '뱀파이어의 키스', 프리 '레미제라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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