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지나, MV서 침대 위 '러블리+섹시' 매력 어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14 12: 25

가수 지나가 신곡 '웁스(Oops!)'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침대 위 사랑스런 소녀의 모습과 더불어 완벽한 몸매로 섹시함을 어필했다. 
지나는 14일 정오 새 앨범 '뷰티풀 키시즈(Beautiful kisses)'의 타이틀 곡 '웁스'를 비롯한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했다.
지나는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사랑스럽고 섹시한 면모를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지나는 침대 위에서 하의 실종의 원피스를 입은 채 사랑스런 미소를 짓는 등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안무 신에서는 앉은 채 엉덩이를 흔드는 춤으로 지나만의 섹시함을 엿볼 수 있게 했으며, 요염한 자태로 섹시함도 잊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피처링에 나선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도 출연해 강렬하면서도 귀여운 연하남의 메시지를 전해 볼거리를 배가시켰다.
지나는 아름다운 음색과 톡톡 튀는 댄스 곡인 '웁스'를 통해 한 층 상큼하게 변신했다. 지나는 특유의 달콤한 음색으로 본연의 사랑스럽고 귀여움을 노래에 녹여냈다. 연인 사이에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위트 있는 가사로 담아낸 것 역시 즐거움을 선사한 요소가 됐다.
곡의 전주에 퍼지는 매력적인 피아노 선율은 스위트한 분위기에 더욱 힘을 보탰다. 타이트한 멜로디에 정일훈의 랩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지나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지나는 이날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