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컴백 주에 라디오 방송 올인...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17 11: 02

여성 듀오 다비치가 컴백 주에 라디오 출연에 올인한다. 
다비치는 오는 18일 정오 음원 공개와 동시에 방송되는 MBC ‘정오의 희망곡’을 시작으로 SBS ’파워타임’, MBC ’별이 빛나는 밤에’, SBS ’컬투쇼’, SBS ’영스트리트’ 등 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는 다비치가 5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에 많은 스타 작곡가가 합류한 만큼 음악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뤄진 일이다. 

다비치, 컴백 주에 라디오 방송 올인...왜?

다비치는 소속사를 통해 "일방적으로 타이틀 노래를 들려주는 것 보다 앨범 전 곡에 대한 가사, 편곡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싶었다. 청취자들에게 우리 앨범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질문을 받고 답도 해주는 Q&A 시간도 가져 어떤 노래를 좋아하고 선호하는지 들으며 골라듣는 재미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4일 곡 '거북이'를 발표하고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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