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제이니, 소찬휘 이후 최고의 허스키 보이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18 10: 33

방송인 붐이 그룹 디유닛의 제이니에게 "소찬휘 이후 최고의 허스키 보이스"라고 평했다.
붐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에서 게스트로 초대된 디유닛과의 만남에서 이 같이 말했다.
붐은 디유닛의 새멤버 제이니에게 "목소리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소찬휘 이후로 이런 허스키 보이스를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제이니는 이날 디유닛 신곡 '얼굴보고 얘기해' 중 발을 튕기는 포인트 춤을 '투덜이 춤'이라고 명명하며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붐은 "허스키한 음색으로 애교를 부리니까 느낌이 색다르다. 굉장한 저음이다"라며 놀라는 모습도 보였다.
더불어 붐은 "제이니는 과거 스위티 멤버로 데뷔했다가 지피베이직 리더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어 이제는 디유닛의 막내로 활동 중이다. 아마 전생에 걸그룹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제이니는 1998년생으로, 올해 16살이다. 제이니는 그룹 디유닛의 정규 2집 앨범에 합류했으며 블락비의 지코가 프로듀싱한 곡 '얼굴보고 얘기해'를 통해 귀여운 매력과 완벽한 랩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한편 디유닛은 '얼굴보고 얘기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