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19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 ‘승용차 경품’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3.18 14: 08

울산 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김기준)이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용차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오는 3월19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앞두고 있는 울산 모비스는 경기 직후 유료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엑센트 승용차의 주인공을 찾는다.
모비스가 이번에 추진하는 행사는 올 시즌 홈 개막전 ‘현대자동차 엑센트’, 연말 이벤트 ‘기아자동차 모닝’에 이은 세 번째 자동차 경품행사다.

한편, 하프타임에는 전 관중이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휴대폰 접속 게임 ‘도전 퀴즈 쇼’ 가 진행되고 고득점자 40명에게는 현대모비스 블랙박스, 굿모닝병원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