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스프링 딜라이트’ 스페셜 패키지 시리즈 론칭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3.21 10: 09

힐튼 월드와이드(Hilton Worldwide)의 프리미엄 럭셔리호텔 브랜드 콘래드서울(Conrad Seoul)이 특별한 패키지 시리즈 ‘스프링 딜라이트(Spring Delight)’를 선보인다.
벚꽃놀이의 랜드마크인 윤중로가 호텔 인근에 있는 점에 착안, 봄과 관련한 특별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스프링 피크닉(Spring Picnic) 패키지

먼저 도심 속 특별한 봄맞이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딜럭스 룸에서의 1박과 함께 파스티체리아 델리에서 제공하는 피크닉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2인 기준으로 제공되는 피크닉 세트는 콘래드 서울의 경쾌한 프린트가 더해진 피크닉 에코백 안에 이탈리안 퀴진의 풍미를 더한 샌드위치, 피지(Fiji) 생수, 그리고 신선한 과일로 구성되어 있다.
샌드위치는 훈제 햄, 에멘탈 치즈와 디죵 소스를 넣은 바게트 샌드위치 또는 노르웨이산 훈제 연어와 크림치즈 베이글 중 선택 가능하다.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금액은 2인 기준 29만 원(세금 별도)부터 시작된다.
▲스위트 체리 블로섬(Suite Cherry Blossom) 패키지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여의도에 만발한 벚꽃을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과 고급스러운 경험을 원하면 ‘스위트 체리 블로섬’ 패키지가 어울린다. 코너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함께 2013년 벚꽃 시즌 특별 한정판 뵈브 클리코 로제 블로섬 375ml 1병(VeuveClicquot Cherry Blossom Limited Edition)과 호텔 셰프 특선 초콜릿 프랄린이 포함된다.
‘스위트 체리 블로섬’ 패키지는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금액은 1인 기준 42만 원(세금 별도)부터 시작된다. 인원 추가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스프링 피버(Spring Fever) 패키지
봄을 로맨틱한 열기로 채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 된 ‘스프링 피버’ 패키지도 있다. 딜럭스 룸에서의 1박과 함께 러쉬 입욕제와 마카롱, 그리고 콘래드 서울 2층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에서의 조식이 제공된다.
‘스프링 피버’ 패키지는 3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금액은 1인 기준 27만 원(세금 별도)부터 시작된다. 인원 추가시 추가 비용 발생.
콘래드서울의 총지배인인 닐스 아르네슈로더는 “서울에서 봄, 그리고 벚꽃하면 떠오르는 상징적 명소인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콘래드 서울이 봄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스프링 딜라이트’ 패키지 시리즈를 통해 아름다운 봄날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100c@osen.co.kr
콘래드서울의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