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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4인조 유닛으로 5월초 컴백..'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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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4인조 유닛을 결성하고 5월 초 컴백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유닛 멤버로 지연, 은정, 효민, 아름을 확정하고 이단옆차기의 신곡 '전원일기'를 발표한다.

그동안 '롤리폴리' 춤 등을 히트시켜온 티아라가 또 한번 '국민 댄스'에 도전하겠다는 각오. 이번 유닛은 5월 첫째주 컴백을 목표로 뮤직비디오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아직 유닛의 공식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

티아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는 지난해 화영 탈퇴 사건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상황. 유닛이라는 돌파구로 티아라가 또 한번 약진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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