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선예, 엄마 된다 "임신 3개월, 허니문 베이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4.04 14: 53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예비 엄마가 됐다.
선예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희에게 허니문 베이비를 허락하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 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라며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고 적으며 팬들의 많은 격려를 부탁했다.

앞서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 제임스 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선예는 현직 아이돌그룹 멤버 최초로 유부녀 대열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선예는 결혼 이후 연예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신혼생활에 매진 중이다. 선예를 제외한 원더걸스 멤버들은 각자 개인 활동에 돌입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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