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선예 임신 소식에 "멋진 삼촌 될 것"
OSEN 송유진 기자
발행 2013.04.04 17: 13

[OSEN=송유진 인턴기자] 그룹 2AM의 조권이 원더걸스 선예의 임신 소식에 멋진 삼촌이 되겠다고 전했다.
조권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 삼촌되는건가? 멋진 삼촌 돼야지! 사랑하는 내 가족 선예! 축하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조권과 선예는 어린 나이에 영재육성프로젝트에서 합격해 연습생 생활을 함께 한 사이다. 조권은 지난 1월 선예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 둘의 우정이 돈독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선예는 이날 트위터에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희에게 허니문베이비를 허락하셨어요.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릴게요"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선예는 현재 캐나다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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