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 출근길 포착 '상큼한 걸'
OSEN 송유진 기자
발행 2013.04.07 15: 06

[OSEN=송유진 인턴기자] 배우 사희의 출근길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희가 상큼한 옷차림으로 출근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사희는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의 옷으로 출근길 패션을 연출한 모습이다. 노란색 레이스 상의에 베이지색 스커트를 매치한 후 플랫슈즈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매력을 살렸다. 특히 이동하는 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희는 JTBC 일일극 ‘가시꽃’에서 강지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강지민은 질투심과 소유욕에 불타는 재벌가의 딸이다. 극중 전세미(장신영 분)의 남자친구인 유제준(최우석 분)을 빼앗고 전세미와 그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모는 인물을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봄처녀 느낌 물씬”, “대본을 들고 다니는 모습도 귀엽네”, “사희 단발로 자르고 패션도 상큼해졌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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