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신곡 '섬바디' 공개와 동시에 1위 '그루브+소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07 20: 49

여성 듀오 15&가 신곡을 공개함과 동시에 음원 차트 1위에 올라섰다.
15&은 7일 오후 6시 공개한 신곡 '섬바디(SOMEBODY)'로 현재 음원 차트 멜론, 소리바다, 벅스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섬바디'는 피프틴앤드의 데뷔 싱글 '아이드림(I Dream)'을 비롯해 조권의 '고백하던 날', 아이유의 '그 애 참 싫다' 등을 작업한 작곡가 심은지와 Ryan S. Jhun, Antwann Frost가 공동으로 작곡한 곡. 박지민과 백예린 특유의 그루브와 소울풀한 보이스 컬러가 강조된 노래다.

이날 15&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으며 업그레이드 된 미모와 깜찍 발랄한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어깨를 들썩이는 안무로 보는 이들까지 신나게 만들었으며 가창력이 뒷받침된 유쾌한 곡으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꾸몄다.
한편 '섬바디'의 뮤직비디오는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이번 주 공개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