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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첫 유닛 그룹 유비트 결성..4월말 데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08 10: 04

그룹 유키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을 결성했다.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8일 "유키스의 첫 유닛 유비트가 오는 4월말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닛명 유비트(uBEAT)는 유키스와 영단어 BEAT(비트)를 합친 합성어로, 유키스만의 비트를 담은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각오가 담겨져 있다.

유비트는 유키스에서 랩을 맡고 있는 일라이와 AJ(에이제이)가 주축을 이뤄 활동하며 음악적인 완성도를 위해 유키스의 보컬멤버인 케빈이 피처링을 맡아 지원사격에 나선다.
유비트(uBEAT)는 유키스의 ‘만만하니’를 히트시킨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신곡을 받아 녹음을 끝내고 이달 말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준비 중이다.
goodhmh@osen.co.kr
NH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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