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 '코카-콜라'로 또 뭉쳤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4.08 10: 52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이 TV CF에서 또 뭉쳤다. ‘코카-콜라’ 모델로 선정 돼 특유의 익살로 소비자들을 파고든다. 
광고모델로 처음 함께한 유재석 박명수 등은 이번 코카-콜라 광고에서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분식점, PC방 같은 젊은층이 즐겨 찾는 공간에서 만나는 코카-콜라의 짜릿함과 상쾌함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엮어낸다.
유재석은 분식점에서 안경을 벗고 ‘생얼 자신감’을 뽐내는 유쾌 발랄한 고등학생 역을 맡아 짜릿한 CM송에 맞춰 쪼아춤, 둘리춤, 메뚜기춤 등 다양한 춤을 소화하고, 박명수는 ‘코-크 딱따구리’로 분해 동전 없이 뒤통수만으로 코카-콜라를 마시려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박명수는 트레이드 마크인 쪼쪼댄스를, 정형돈은 노래방 진상학생의 막춤을, 하하는 두개의 심장을 지닌 ‘하이브리드 샘이 솟아 리오레이비’로 변신해 PC방에서 셔플댄스를 선보이며, 노홍철은 평소 즐겨 추는 ‘엘리베이터 저질댄스’로 응수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은 넘치는 열정과 끼로 젊은 세대들에게 활기찬 에너지와 즐거움을 전달하는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다. 이번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경쾌하고 밝은 이미지와 긍정적인 매력은 짜릿함과 상쾌함을 지닌 코카-콜라를 가장 잘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돼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TV CF(Coke song편)는 12일부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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