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4살 연하 직장인과 열애..“38kg 인형 미모"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4.09 16: 02

그룹 홀라당의 빅죠가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빅죠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평범한 직장인이며 만난 지는 두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예전부터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왔는데 최근 급격히 가까워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자친구는 163cm, 38kg인 인형 같은 미모를 지녔다”고 덧붙였다.

빅죠는 지난 2008년 홀라당의 래퍼로 데뷔했다. 당시 270kg에 육박했던 그는 지난 2009년 케이블채널 E채널 ‘작전남녀 비만스캔들’에 출연하며 공개적인 다이어트에 나선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한 다이어트로 102.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최근 숀리와 함께 몬스터불식스를 결성한 빅죠는 오는 15일 신곡 ‘에너지 드링크’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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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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