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앤디, 칼질솜씨 최고 ‘일등 신랑감 인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12 14: 30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화려한 칼질솜씨 일등 신랑감임을 인증했다.
앤디는 최근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 ‘미수다’의 간판스타 크리스티나 가족과 손맛 대결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신화는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의 가족에게 당한 완패를 설욕하기 위해 손맛강화훈련을 받으며 열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앤디는 지난 주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메뉴선택에 신중을 가하는 것은 물론 크리스티나의 시어머니의 비법전수에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등 요리 에이스의 면모를 드러냈다.
앤디는 또 어머니에게 요리비법을 전수받던 중 화려한 칼질 솜씨로 어머니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일등신랑감으로 인정받았다.
다른 멤버들과 월등히 다른 앤디의 칼질솜씨에 엄격하게 가리키시던 어머니도 깜짝 놀라며 “결혼하셨어요?”라고 묻는 등 앤디에게 급격히 관심을 보였다. 
크리스티나와 남편, 시누이가 손맛 맞히기에 도전하는 가운데 과연 신화는 첫 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는 14일 오후 7시 3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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