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수영, 창간지 '더 스타' 표지모델..'몽환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4.15 16: 03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수영이 새롭게 창간하는 '더 스타(THE STAR)'의 표지모델로 나섰다.
유리와 수영은 지난 1일 창간된 대형 타블로이드 매거진 '더 스타'의 창간호 커버 모델 촬영에 참석,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유리와 수영은 이날 6시간 동안 진행된 커버 및 화보 촬영에서 불꽃 튀는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또한 꽃을 들고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국내 행사 및 일본 아레나 투어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더 스타' 창간호 커버 모델이 된 것을 기쁘게 받아들였다는 후문.
원래 유리와 수영의 2인 커버를 기획하던 '더 스타' 편집부에서는 최종 사진 결과물을 보고 고심 끝에 두 사람이 함께 한 커버 말고도 유리와 수영 각각의 단독 표지를 포함한 3종 표지를 발간하기로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더 스타'는 (주)스타뉴스가 창간한 패션 엔터테인먼트 월간지로 'Slim, Funny & Stylish'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워 무겁고 두꺼운 기존 잡지를 지양하고 크지만 가볍게, 내게 꼭 필요한 기사만 재밌고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냈다.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대형 화보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소장 가치가 높은 스타 패션 화보 외에도 패션·뷰티·엔터테인먼트 기사들을 '더 스타'만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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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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