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자작곡, 日 최대 벨소리 차트 1위.."벅찬 마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16 15: 59

그룹 2PM 택연의 자작곡이 일본 레코쵸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일본 현지에서 깜짝 발매된 택연의 자작곡 ‘아이 러브 유, 유 러브 미(I LOVE U, U LOVE ME)’는 당일 일본 최대 벨소리 차트 레코쵸크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곡은 오는 20일과 21일, 2PM의 도쿄돔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만든 곡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택연은 이번 곡에 작곡은 물론 바쁜 스케줄 틈틈이 일본어로 가사까지 쓰는 등 각별한 애정을 쏟아 부었다. 

이에 택연은 “2PM 일본 데뷔 때부터 꿈꿔왔던 도쿄 돔 공연을 드디어 앞두고 있다. 이 순간을 함께 하실 11만 팬 분들과 마음껏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벅찬 마음을 담아 이번 곡을 만들었다”며 “큰 사랑으로 레코쵸크 1위의 영광을 안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더욱 멋진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PM은 20일, 21일 양일간 11만 관객 동원의 도쿄 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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