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어제 뮤비 촬영 돌입.."독특한 댄스곡"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4.17 14: 51

가수 이효리가 지난 16일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섰다.
이효리는 이날부터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뮤직비디오 작업을 진행하며, 이후 5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매진한다.
타이틀곡은 댄스곡이 될 예정이다. 기존에 많이 시도되지 않았던 독특한 장르라는 전언이다. 한 관계자는 17일 OSEN에 "기존 장르론 쉽게 설명되지 않는 색깔"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5집 앨범에는 인디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래퍼 빈지노가 피처링할 예정이다.
이효리는 지난 2010년 4집 '에이치-로직' 이후 동물애호가, 파워트위터리안 등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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