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워페이스', PC방 투어 약 2000명 참가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4.22 17: 28

넥슨이 23일 공개 시범(오픈 베타) 테스트 예정인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프리미엄 PC방 투어가 21일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전국 32개 넥슨PC방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진행된 프리미엄 PC방 투어는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넥슨 PC방을 ‘워페이스’의 운영진과 이용자 도우미가 깜짝 방문하는 게릴라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약 2000명의 이용자 참석 하에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참여 이용자들에게 공개 시범(오픈베타) 테스트에서 선보일 다양한 신규 콘텐츠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해당 PC방의 ‘무료 이용권’도 지급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넥슨은 ‘워페이스’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PC방 유저들에게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PC방 콘텐츠와 프리미엄 혜택에 대한 유저 피드백 수렴 등 최종 점검을 위해 이번 PC방 투어를 기획했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이정배 넥슨 실장은 “PC방 투어를 통해 수렴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반으로 보다 풍성한 PC방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워페이스의 공개시범 테스트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23일 ‘워페이스’의 공개 시범 테스트 시작과 함께 PC방 집중 혜택 이벤트를 진행, 넥슨 PC방에서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무기 및 방어구 등의 장비 아이템을 고급 등급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경험치’ 및 ‘게임머니’, ‘벤더 포인트’, ‘부활코인’ 등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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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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