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태양의 마테차’ CF는 '정열의 라틴스타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4.24 11: 00

코카-콜라사의 라인 스타일 음료 ‘태양의 마테차’ CF가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 19일부터 온에어 된 ‘태양의 마테차’ CF는 정열의 라틴 스타일이 묻어나게 제작 됐다.
남미의 풍광과 음악을 배경으로 한 이번 광고는 뜨거운 해변을 배경으로 남미의 미녀들이 햄버거, 스테이크 등을 배부르게 먹고 삼바 춤을 즐기다 마테차 한 잔을 마시는 모습을 담았다. 마테차는 남미에서 물처럼 즐겨마시는 차로 알려져 있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 라틴스타일의 마테차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정열의 라틴 음료라는 ‘태양의 마테차’의 컨셉트를 부각시키기 위해 제품 패키지에도 태양 형상의 비주얼을 적용하고, 빨간색 라벨을 활용해 라틴 스타일을 형상화 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마테차는 커피, 녹차에 이은 세계 3대차로, 이번 ‘태양의 마테차’ TV CF를 통해 남미 미녀들이 마음껏 놀고, 먹고 즐기면서 마테차를 물처럼 마시면서 매력적인 라틴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태양의 마테차” TV CF 온에어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차 음료로써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여름 음료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미 미녀의 더욱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미공개컷 동영상은 5월부터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 출시된 ‘태양의 마테차’의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용량 50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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