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무한도전', 샤이니-포미닛 등 톱아이돌 퀴즈쇼 대특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4.25 16: 34

 샤이니, 포미닛,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등 인기 아이돌그룹들이 MBC '무한도전'에 총출동한다.
이들 팀은 25일 서울 화곡동 88체육관에서 '무한도전'의 퀴즈쇼 특집편 녹화에 들어가, 단체로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특집편은 KBS '도전 골든벨'과 같은 형식으로, 대신 가장 퀴즈를 못 푸는 멤버가 살아남는 서바이벌로 진행된다. 각 팀을 선정해 팀별로 다채로운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참여하는 아이돌스타가 50명에 가까울 것이라는 전언이다.

녹화가 25일과 다음주 두번에 나뉘어 진행되는, 큰 특집으로 마련된 상태. 아이돌 멤버들은 들뜬 마음으로 녹화장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27일 방송 8주년 맞이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을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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