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3' 나온다..스탤론 "더 화끈할 것"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4.25 17: 48

할리우드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3'가 만들어진다.
'익스펜더블' 시리즈의 주연배우 겸 제작자인 실베스터 스탤론은 최근 호주 출신 감독 패트릭 휴즈가 3편의 연출자로 발탁됐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패트릭 휴즈는 2010년 개봉한 '레드 힐'을 연출했던 감독이다.
실버스타 스탤론은 "전편보다 신선하고 품격 있고, 더 화끈한 액션 영화가 될 것이다"라고 3편의 퀄리티를 자신했다.

한편 '익스펜더블 3'에도 왕년의 액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전망이다. 전작들에 나왔던 이연걸, 제이슨 스태덤, 돌프 룬드그렌 등과 함께 성룡, 해리슨 포드, 클린트 이스트우드, 웨슬리 스나입스 등이 출연진으로 거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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