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노라’ 정준하, 청춘 위한 자작시 발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4.30 17: 29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정준하가 청춘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을 시로 발표한다.
30일 강연 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에 따르면 정준하는 다음 달 11일 여의도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청춘 강연 ‘네 멋대로 해라!’에서 자작시를 공개한다.
정준하는 이번 강연에서 청춘을 위한 시를 만들어오겠다고 밝혔다. 그는 ‘무한도전’에서 자작시를 공개하는 특집이었던 ‘무한 문화센터’에서 ‘방배동 노라’로 변신 자작시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주최 측에게 “힘들어하는 청춘들에게 시를 한 편 써줘야겠다”면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강연에는 정준하 외에도 배우 김강우, 김주하 앵커, 버벌진트 등이 강연자로 참석한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