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워페이스' 콘텐츠 1년 간 무료 제공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5.02 15: 46

넥슨이 신작 게임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넥슨이 2일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 이를 기념하고자 넥슨은 개인 이용자들에게 올해 선보이는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워페이스'의 다양한 FPS게임 콘텐츠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선보인 콘텐츠는 물론, 정식 서비스 이후 올해 안해 공개될 모든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된다.

무기 및 방어구 등 게임 내 다양한 전투 아이템은 워페이스만의 장비 획득 시스템인 '벤더 시스템'을 통해 얻게 되며 고성능 전투 장비(크라운 장비) 역시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제공되는 '크라운 포인트'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다.
넥슨은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매월 2회 이상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 공급할 예정이며 서비스 정책을 바탕으로 유저들에게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이정배 넥슨 실장은 "파격적으로 게임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지만 게임의 밸런스와 퀄리티는 최상으로 유지해 지금까지의 FPS게임과 수준이 다른 서비스를 해나가겠다"며 "최상의 그래픽과 협동플레이 등 워페이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PC에서 '워페이스'에 접속 시 무기 및 방어구 등의 아이템을 고급 등급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경험치 및 게임머니, '벤더 포인트' '부활코인' 등을 추가 지급 하는 등 PC방 접속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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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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