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김현중·윤시윤, 인도네시아서 춤 대결..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08 10: 34

가수 김현중과 배우 윤시윤이 소녀시대 춤 대결을 벌였다.
김현중과 윤시윤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 녹화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찾았다.
24시간 동안 인도네시아의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하라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욕야카르타(족자카르타)에 위치한 청과물 시장을 찾았다.

그곳에서 찾은 일거리는 40kg에 육박하는 과일을 지고 나르는 것. 일거리를 얻기 위해 청과물 시장 한복판을 배회하는 7명의 멤버들은 서로 경쟁자가 돼 일거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고.
특히 김현중과 윤시윤은 사과가게 주인 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소녀시대의 'Gee'를 열창하며 춤까지 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인도네시아 시장 한복판에서 펼쳐진 김현중과 윤시윤의 춤 대결은 오는 12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맨발의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on@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