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대우, 프로야구 2K 4월 MVP 선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5.10 19: 08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1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넥슨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스페셜데이에는 넥슨의 야구 게임 '프로야구 2K'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경기장 밖에서는 넥슨 야구게임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경기장 앞 광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강민호(롯데 포수) 캐릭터 부채와 막대풍선을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들에게는 응원용 막대풍선 8000개를 무료로 나눠주고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휴대전화와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 날 시구는 프로야구 2K의 공동 개발사이자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를 개발한 네오플의 강신철 대표가 맡는다. 경기 전에는 프로야구 2K 월간 MVP 시상식을 갖고 4월 MVP는 김대우(외야수)가 선정돼 상금 100만원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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