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멀리에서도 눈에 확 띄는 블랙 각선미'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5.11 17: 52

11일 오후 서울시 성산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에서 소녀시대가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김영진 회장)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가요 축제인 '드림콘서트'는 1995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처음 개최돼 매회 국내 톱 가수들이 총출동하며 명실상부 한국 최대 가요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현대오일뱅크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한다.
온유, 윤두준, 구하라의 진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에는 비스트 샤이니 인피니트 2AM 유키스 제국의 아이들 소녀시대 카라 씨스타 포미닛 티아라 시크릿 EXO B1A4 레인보우 허각 걸스데이 스피드 BTOB 이블 빅스 등 21개 팀이 출연한다.

한편, 이번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들을 돕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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