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글의 법칙’ 병만족과 대결에 ‘혼비백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12 09: 26

‘런닝맨’ 멤버들과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맞붙는다.
1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정글의 법칙’ 최정예 멤버들 김병만, 박정철, 노우진, 전혜빈, 정진운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정글에서 뛰어난 강철 체력과 굳건한 정신력을 보여준 게스트들의 등장에 런닝맨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혼비백산 했다.

이날 ‘런닝맨 VS 정글’ 팀의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미션 게임에서는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들인 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치열하게 게임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글팀의 든든한 족장인 김병만 역시 한판 승부를 가릴 최종장소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잡을 수 없게 나무에 오르는 등 정글에서 익혀온 놀라운 능력들을 이용하며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정글의 법칙’ 팀에서 유일한 여자 멤버인 전혜빈은 불타는 승부욕으로 런닝맨 멤버들에게 실력을 인정을 받으며 능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방송은 12일 오후 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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