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하리수와 입술 쭉 내민 셀카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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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하리수와 입술 쭉 내민 셀카 '절친'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5.16 08: 20

연기자 안선영이 절친한 가수 하리수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안선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오랜만에 만난 리수언니. 이제서야 공연 보러와서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선영은 하리수와 볼을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술을 쭉 내민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하리수는 "그라저나 나 어쩜 이리 못나게 나왔니. 드라마 촬영 잘하고. 컨디션 관리 잘 해"라는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여우세요", "보기 좋아요", "깜찍하네요", "요새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tvN 드라마 '우아한 녀'에서 최고야(한정수 분)의 조강지처 진보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ujenej@osen.co.kr

안선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