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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의 바다 버전? '퍼시픽 림' 뚜껑 열었다




[OSEN=이혜린 기자]바다에서 나타난 외계 괴물에 초대형 로봇으로 맞서는 내용의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이 22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이 영화는 마치 '트랜스포머'의 바다 버전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로봇 간의 대결을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퍼시픽 림'은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나타난 외계괴물에 맞서기 위해 인간들이 메가톤급 초대형 로봇을 창조해 사상초유의 대결을 펼치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2025년을 배경으로 지구를 파괴하는 외계괴물 ‘카이주(Kaiju)’와 이에 맞서 지구연합군인 범태평양연합방어군이 창조한 거대로봇 ‘예거(Jaeger)’의 대결이 그려진다.

예거는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등 세계 5개국이 만들어낸 거대로봇.

104미터 호주 스트라이커 유레카, 88미터의 미국 집시 데인저, 1인 탑승 시스템의 85미터 일본 코요테 탱고, 84미터 러시아 체르노 알파, 3개의 팔을 가지고 3인 탑승 시스템의 중국 크림슨 타이푼 등이 등장한다.

2,500톤에 달하는 예거들은 종류별로 무기와 능력 치가 다르다. 특히 예거는 뇌파가 일치하는 두 명의 파일럿의 기억을 통해 기계와 합체되고 뇌파가 예거에 링크되는 과정에서 파일럿간의 기억과 의식이 공유된다. 실제로 존재하는 과학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진 현실적으로 충분히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는 로봇이라는 점은 기존의 영화들과 차별화된다. 동작을 인식하는 신개념 조종시스템과 동급 최대 크기, 수퍼 파워를 장착한 최강 전투 스펙의 거대로봇들은 극한의 활약을 예고한다.

이들 예거의 목표가 되는 외계괴물 카이주 역시 기존 영화들에서 등장했던 괴물들과는 스케일이 다르다. 특히 괴수물은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의 장기인만큼 가장 독창적인 괴수의 등장을 알릴 예정.

'헬보이', '블레이드', '판의 미로' 등으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인정 받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11일 개봉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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