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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남학생들 사랑으로 '최종우승'..꽃미녀 위력


[OSEN=강서정 기자] 송지효 팀이 남학생들의 무한 사랑으로 최종우승을 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꽃미남 체육대회' 특집으로 출연한
이현우와 김수현이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미션으로 지압판 장애물 릴레이를 수행했다. 모두들 지압판을 보고 두려워 하고 있는 가운데 김수현이 초스피드로 지압판을 달리며 대활약을 펼쳐 첫 번째 미션에서 가장 먼저 우승했다.
이어 두 번째로 수영장 묵찌바 대결을 펼쳤다. 김수현 팀은 첫 번째 미션에서 승리해 부전승으로 게임을 했다. 멤버들은 한 사람의 묵찌빠에 벌칙이 결정되는 이번 미션에서 멤버들은 서로 신경전을 벌이며 묵찌빠를 했고 경기를 끝내고 세 번째로 선착순 동네 한바퀴 미션을 수행했다.
선착순 동네 한바퀴 미션에서 발가락 빨래 널기, 수박씨 얼굴에 붙이기, 요구르트 볼링, 닭 한 마리 잡아오기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미션을 했고 유재석 팀이 우승했다.
마지막으로 서강대학교에서 300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최종 결전 종목에 임했다. 최종 승부는 300명이 3각 줄다리기로 결정됐다. 송지효 초록팀, 김수현 파랑팀, 이현우 빨강팀에 각각 100명의 학생들이 합류해 게임을 했다.
3각 줄다리기에서 가장 맨 뒤에 있는 멤버가 종을 울리면 경기가 종료, 첫 번째 대결에서 가장 인원이 적었지만 송지효의 기운을 받은 초록팀이 가장 먼저 종을 울렸다.
두 번째 3각 줄다리기에서 초록팀이 우세하는 듯 했지만 파랑팀이 김수현이 가장 먼저 종을 울려 두 번째 대결에서 이겼다.
마지막 대결에서 김수현 팀과 송지효 팀이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송지효 팀의 남학생들이 "지효! 지효!"라고 구호를 외치며 힘을 냈고 결국 초록팀이 종을 울리며 최종 우승했다. 우승한 후 남학생들은 송지효를 향해 이름을 연호하며 우승의 기쁨을 함께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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