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선남선녀 딸·사위 공개 '훈훈하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5.30 11: 37

배우 선우용여가 딸과 사위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선우용여는 3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딸 최연제, 외국인 사위 케빈 고든과 함께 출연했다.
선우용여 딸 최연제는 지난 1992년 가수로 데뷔했다가 은퇴 후 현재 미국에서 한의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또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선우용여의 사위 케빈 고든은 리차드기어와 톰크루즈를 닮은 빼어난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최연제 부부는 한복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또한 최연제는 남편과 비행기 안에서 처음 만나 결혼에 성공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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